휴먼북 소개

인사말

성균관대학교 휴먼북을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성균관대 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6대 총동창회장 윤용택입니다.

휴먼북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휴먼북 프로그램은 오늘도 꿈을 위해 한발한발 정진하고 있는 성균관대 후배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동안 총동창회에서 장학금, 천원학식 등 기부금의 형태로 모교와 후배님들의 발전을 지원해왔으나, 휴먼북과 같이 ‘재능기부’의 형태의 플랫폼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휴먼북 프로그램은 총동창회와 총학생회, 학교 본부에서 지난 6개월간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결과물로서, 후배 여러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동안 재학생들이 선배님들을 만나고 싶어도 학과가 다르거나 기회가 없어서 만날 수 없었습니다. 동문선배님들 또한 자랑스러운 우리 후배님들을 만나고 싶어도 비정기적인 행사나 특강 외에는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휴먼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동문들이 성균인이라는 이름 아래 자주 만나 소통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후배들을 위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휴먼북 제의를 수락해주신 모든 동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균관대 후배 여러분!

저를 비롯한 우리 22만 성대 동문들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휴먼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동문선배님들을 만나서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마음껏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휴먼북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의 꿈으로 가는 길에 작은 등불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0년, 20년 후 여러분들이 휴먼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시 여러분들의 후배를 위해 불빛을 밝혀줄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성균관대 36대 총동창회장 윤용택